크리에이터 마케팅 예산을 늘리셨나요? 그렇다면 그 돈이 실제로 어디로 가는지 아는 게 중요합니다. 늘어난 예산의 대부분은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가는 협찬비가 아니라, 그 콘텐츠를 '광고로 키우는' 데 쓰이고 있습니다.
돈은 크리에이터를 '우회'합니다
2025년 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출은 약 12% 늘었습니다. 그런데 늘어난 돈의 대부분은 직접 협찬이 아니라, 크리에이터 게시물을 브랜드가 유료 광고로 돌리는 형태(스파크 광고 등)로 흘러갔습니다.
2025년 크리에이터 마케팅 지출 증가+12%
틱톡 크리에이터 광고비 중 '스파크 광고'60~70%
크리에이터 70%: 협찬 게시물이 콘텐츠의25% 미만
Digiday·Insider Intelligence·Collective Voice(1,200명 설문) 2025
왜 돈이 광고로 흘러갈까
- 브랜드가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'광고 소재'로 봅니다. 잘 먹히는 영상 하나를 유료 광고로 키우는 데 더 큰 돈이 붙습니다.
- 광고는 성과 추적이 쉽습니다. 클릭·전환을 또렷이 볼 수 있어, ROI를 증명해야 하는 마케터가 '증폭'에 예산을 몰게 됩니다.
- 그 결과, 협찬 단가는 오르는데 협찬 횟수는 줄어듭니다. 한 명에게 한 번 잘 만들어 길게 광고로 쓰는 구조로 바뀌는 거죠.
'크리에이터 예산'을 한 덩어리로 잡으면 제작비와 광고비의 비율을 설계하지 못해 ROI가 샙니다. 둘을 나눠서 보세요.
그래서 더 중요해진 것 — '첫 매칭'
한 명을 제대로 골라 길게 활용하는 게 표준이 되면, 첫 매칭의 정확도가 전체 성과를 좌우합니다. 잘못 고른 크리에이터를 광고로 키우면 손실만 커지니까요.
그래서 브랜드가 할 일
- 예산을 '제작'과 '광고 증폭'으로 나눠 설계하세요.
- 광고로 키울 가치가 있는 크리에이터인지를 먼저 검증하세요.
- 첫 매칭에 가장 공들이세요. 여기서 전체 ROI가 갈립니다.
광고로 키울 만한, 우리 브랜드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정확히 고르는 것 — 노크가 돕는 일입니다.